2021년 11월 문학시어터가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제15회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음반상을 수상한 작곡가 겸 재즈 피아니스트 이지연의 네 번째 음반 [푸른꽃]의 발매 기념 콘서트이자, 미디어 아트와 재즈 오케스트라의 음악으로 표현된 우주와 지구, 빛과 별등에 치환된 인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대중들이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다면 콘서트이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속에서 과연 음악가로서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던 이지연은 넓은 의미로의 우리, 지구와 우주 곧 세상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써서 대중을 위로하는 것이 예술가의 본분임을 자각하고, 10곡의 인상주의 재즈 오케스트라 곡을 완성하여, 그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문화재단의 예술 창작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지난 9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번 문학시어터 공연은 동일 구성의 공연을 다시 재기획하여 관객들에게 더욱 밀도 높고 환상적인 체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우주를 유영하는 듯한 음악적,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이번 공연은 유튜브 '문학시어터' 채널을 통해 실시간 관람할 수 있다.
이지연 컨템포러리 재즈 오케스트라 4집 [푸른꽃] 콘서트 관련 영상
2021년 11월 문학시어터가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제15회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음반상을 수상한 작곡가 겸 재즈 피아니스트 이지연의 네 번째 음반 [푸른꽃]의 발매 기념 콘서트이자, 미디어 아트와 재즈 오케스트라의 음악으로 표현된 우주와 지구, 빛과 별등에 치환된 인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대중들이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다면 콘서트이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속에서 과연 음악가로서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던 이지연은 넓은 의미로의 우리, 지구와 우주 곧 세상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써서 대중을 위로하는 것이 예술가의 본분임을 자각하고, 10곡의 인상주의 재즈 오케스트라 곡을 완성하여, 그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문화재단의 예술 창작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지난 9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번 문학시어터 공연은 동일 구성의 공연을 다시 재기획하여 관객들에게 더욱 밀도 높고 환상적인 체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우주를 유영하는 듯한 음악적,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이번 공연은 유튜브 '문학시어터' 채널을 통해 실시간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