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흑백다방>
-일시 2020년 10월 7일(수) 오후 7시
-작/연출 차현석(영국작가협회(THE SOCIETY OF AUTHORS) 회원)
-출연 정성호(주인역), 윤상호(손님역)
연극 ‘흑백다방 (연출 차현석)’은 2014년 ‘한국 2인극 페스티벌’에서 작품상, 연기상, 극본상, 2015년 ‘제 2회 서울연극인 대상’에서 작품상과 연기상 등을 휩쓸며
평단과 관객들에게 격찬을 받은 작품이다.
초연 이후 현재까지 도쿄, 쿄토, 터키, 에든버러, 런던, 뉴욕 등의 초청으로 세계와 국내를 오가며 쉼 없이 개최되고 있는 이 작품은 명실상부한 국가대표급 수작(秀作)
이다.
시놉시스
흘러간 80년대 스타일의 다방에서 조용히 책이나 읽으며 간간히 찾아오는 손님들의 말동무나 카운셀링 을 해주는 중년의 신사가 있다.
아내의 기일인 오늘도 예약 손님이 오기로 되어 있다.
‘얼른 손님을 보내고 아내를 만나러 가리라..’ 느긋이 구두를 닦으며 준비를 하고 있던 그의 다방에 조금 어눌하면서도 모자란듯한 청년이 찾아온다.
심리 상담을 가장한 심리 게임을 하는 두 사람은 앞에 놓인 커피를 마시며 점점 자신의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극이 진행 될수록 인생에서 가해자와 피해자는 누구이며, 믿음과 용서에 대한 본질은 무엇인가를 질문한다.
반전과 대립, 공포와 적막이 오고 가는 숨 막히는 공연.
연극 ‘흑백다방’은 단 두 명의 배우만으로 팽팽한 긴장감과 파국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실력파 배우의 연기력과 존재감을 확인하게 될 이번 문학시어터 공연에서는 흑백다방의 오리지널 캐스트이자, 2014년, 2015년 각종 연극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한
정성호, 윤상호 배우가 출연하여 광기와 전율의 무대를 보여 줄 것이다.
연극 <20세기 작가>
-일시 2020년 10월 8일(수) 오후 7시
-제작 극단 후암
-출연 류주혜(작가역) 민아람(보조작가역)
‘20세기 작가’는 인기 방송작가의 몰락과 현존하는 최고 드라마 작가 사이의 갈등과 반전을 그린다.
시놉시스
19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방송작가를 찾아온 방송국 보조작가.
그는 작가에게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다며 자신을 제자로 받아달라고 한다.
두 사람만의 특별한 작가 수업이 시작되고 그 속에서 드러나는 각자의 욕망과 표류하는 진심들.
작가는 시대에 맞서 자신이 쓰고 싶은 이야기를 쓸 때에 위대한 작품이 나온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러나 이 둘에게 생각지 못한 반전이 등장하는데...
대체되어 가는 존재의 소중한 가치를 담고 있는 연극 ‘20세기 작가’는 삶의 페이소스가 담긴 상황극의 정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18년 일본 교토 공연의 성공 이후 해외 각 국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연극 <흑백다방>
-일시 2020년 10월 7일(수) 오후 7시
-작/연출 차현석(영국작가협회(THE SOCIETY OF AUTHORS) 회원)
-출연 정성호(주인역), 윤상호(손님역)
연극 ‘흑백다방 (연출 차현석)’은 2014년 ‘한국 2인극 페스티벌’에서 작품상, 연기상, 극본상, 2015년 ‘제 2회 서울연극인 대상’에서 작품상과 연기상 등을 휩쓸며
평단과 관객들에게 격찬을 받은 작품이다.
초연 이후 현재까지 도쿄, 쿄토, 터키, 에든버러, 런던, 뉴욕 등의 초청으로 세계와 국내를 오가며 쉼 없이 개최되고 있는 이 작품은 명실상부한 국가대표급 수작(秀作)
이다.
시놉시스
흘러간 80년대 스타일의 다방에서 조용히 책이나 읽으며 간간히 찾아오는 손님들의 말동무나 카운셀링 을 해주는 중년의 신사가 있다.
아내의 기일인 오늘도 예약 손님이 오기로 되어 있다.
‘얼른 손님을 보내고 아내를 만나러 가리라..’ 느긋이 구두를 닦으며 준비를 하고 있던 그의 다방에 조금 어눌하면서도 모자란듯한 청년이 찾아온다.
심리 상담을 가장한 심리 게임을 하는 두 사람은 앞에 놓인 커피를 마시며 점점 자신의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극이 진행 될수록 인생에서 가해자와 피해자는 누구이며, 믿음과 용서에 대한 본질은 무엇인가를 질문한다.
반전과 대립, 공포와 적막이 오고 가는 숨 막히는 공연.
연극 ‘흑백다방’은 단 두 명의 배우만으로 팽팽한 긴장감과 파국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실력파 배우의 연기력과 존재감을 확인하게 될 이번 문학시어터 공연에서는 흑백다방의 오리지널 캐스트이자, 2014년, 2015년 각종 연극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한
정성호, 윤상호 배우가 출연하여 광기와 전율의 무대를 보여 줄 것이다.
연극 <20세기 작가>
-일시 2020년 10월 8일(수) 오후 7시
-제작 극단 후암
-출연 류주혜(작가역) 민아람(보조작가역)
‘20세기 작가’는 인기 방송작가의 몰락과 현존하는 최고 드라마 작가 사이의 갈등과 반전을 그린다.
시놉시스
19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방송작가를 찾아온 방송국 보조작가.
그는 작가에게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다며 자신을 제자로 받아달라고 한다.
두 사람만의 특별한 작가 수업이 시작되고 그 속에서 드러나는 각자의 욕망과 표류하는 진심들.
작가는 시대에 맞서 자신이 쓰고 싶은 이야기를 쓸 때에 위대한 작품이 나온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러나 이 둘에게 생각지 못한 반전이 등장하는데...
대체되어 가는 존재의 소중한 가치를 담고 있는 연극 ‘20세기 작가’는 삶의 페이소스가 담긴 상황극의 정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18년 일본 교토 공연의 성공 이후 해외 각 국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