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연출의도
기억이 지워지는 공간이라는 설정을 통해 보호 종료 청년이 사회에서 사라져가는 현실과 고령화 속에서 빈곤과 고립을 동시에 마주한 노인들의 삶을 은유적으로 담아낸다.
ㅇ공연내용
지선과 지우 자매는 보호 종료 후 어렵게 전셋집을 마련하지만,
전세 사기를 당하며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는다.
갈 곳 없는 두 사람은 끝없이 밀려난 끝에 사람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으로 내려간다.
그곳에는 이미 청주, 형천, 배률이 머물고 있다.
각자의 이유로 사회에서 밀려난 이들은 지상에서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이곳에서도 마음 편히 머무를 수는 없다.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들은 자신의 이름을 잊고,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며
존재 자체가 희미해진다. 왜 여기에 왔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한 채, 자신을 잃어간다.
“이곳에 내려온 사람들은 아무도 다시 올라간 적이 없다.”
끝없이 지워지는 사람들 속에서, 이들은 잊히지 않기 위해 몸부림친다.
그러나 사회가 이들을 기억하지 않는다면, 과연 존재한다고 할 수 있을까?
ㅇ연출의도
기억이 지워지는 공간이라는 설정을 통해 보호 종료 청년이 사회에서 사라져가는 현실과 고령화 속에서 빈곤과 고립을 동시에 마주한 노인들의 삶을 은유적으로 담아낸다.
ㅇ공연내용
지선과 지우 자매는 보호 종료 후 어렵게 전셋집을 마련하지만,
전세 사기를 당하며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는다.
갈 곳 없는 두 사람은 끝없이 밀려난 끝에 사람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으로 내려간다.
그곳에는 이미 청주, 형천, 배률이 머물고 있다.
각자의 이유로 사회에서 밀려난 이들은 지상에서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이곳에서도 마음 편히 머무를 수는 없다.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들은 자신의 이름을 잊고,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며
존재 자체가 희미해진다. 왜 여기에 왔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한 채, 자신을 잃어간다.
“이곳에 내려온 사람들은 아무도 다시 올라간 적이 없다.”
끝없이 지워지는 사람들 속에서, 이들은 잊히지 않기 위해 몸부림친다.
그러나 사회가 이들을 기억하지 않는다면, 과연 존재한다고 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