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및 연출의도
이 작품은 이성관계에서 오는 성적 폭력에 대해 말한다.
누군가는 선명하게 기억하고 누군가에겐 대수롭지 않게 지나간 하룻밤이 있다.
가해와 피해에 대한 입장 정리도 명확하게 하기 어려운 비밀을 ‘기억’하는 사람의 입으로 복합적인 심리 상태를 들여다 보려한다.
다양한 연극적 장치를 활용해, 그날을 기억하는 우리 모두의 고민을 중심으로 심리 스릴러극을 탐구해보려 한다.
이 프로젝트는 2021년 낭독공연으로 관객을 만났던 작품이다.
당시 소재와 구성적인 측면에서 무대화에 대한 기대감이 피드백으로 많이 언급되었다.
성적폭력을 경험하나 인물의 복합적 심리를 모놀로그와 다양한 극적장치를 활용해 표현하고자 한다.
또한, 무대연기와 영상 속 이미지를 교차 활용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시점을 연극적으로 풀어낸
심리 스릴러극의 형식으로 소재가 주는 막연한 무거움을 덜어내고자 한다.
○공연내용
주제 - 성적폭력을 기억하는 한 여성의 은근한 심리 스릴러 복수극
시놉시스 - 6년 만에 조우한 남자와 여자.
술에 반쯤 취한 그들은 6년 전처럼 203호 모텔방에 있다.
둘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갑작스런 남자의 연락이 의아했던 여자와 귀여운 여동생을 보고 싶은 마음에 오랜만에 연락했다는 남자.
그들에겐 과연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6년 전, 203호 모텔방에서 있었던 일을 기억하는 입장이 다른 여자와 남자의 이야기.
“근데 오빠 표정이 왜 그래?”
○ 단체소개 - 팀 활동은 ‘예슬의 전당’이라는 팀명을 앞세워 ‘연극’을 중심으로 작업한다.
수행적 글쓰기를 통해 자기 서사를 솔직하게 풀어내며 개인적이지만, 개인적이지 않은 화두를 나눈다.
또한 연극성에 대한 고민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식의 연극을 시도한다.
공연이력 -
2024 리추얼LOOKME / 제 3회 두드림 페스티벌 참가작, 연우소극장
2023 다랑쉬 특별전 / 대한민국 연극제 제주 네트워킹페스티벌 참가 제작 지원, 제주 문예회관 소극장
2022 다랑쉬 특별전 / 제 2회 두드림 페스티벌 참가작, 연우소극장
2022 빠,쁘리카 / 소극장 공유 페스티벌 참가 지원, 공유소극장
○기획 및 연출의도
이 작품은 이성관계에서 오는 성적 폭력에 대해 말한다.
누군가는 선명하게 기억하고 누군가에겐 대수롭지 않게 지나간 하룻밤이 있다.
가해와 피해에 대한 입장 정리도 명확하게 하기 어려운 비밀을 ‘기억’하는 사람의 입으로 복합적인 심리 상태를 들여다 보려한다.
다양한 연극적 장치를 활용해, 그날을 기억하는 우리 모두의 고민을 중심으로 심리 스릴러극을 탐구해보려 한다.
이 프로젝트는 2021년 낭독공연으로 관객을 만났던 작품이다.
당시 소재와 구성적인 측면에서 무대화에 대한 기대감이 피드백으로 많이 언급되었다.
성적폭력을 경험하나 인물의 복합적 심리를 모놀로그와 다양한 극적장치를 활용해 표현하고자 한다.
또한, 무대연기와 영상 속 이미지를 교차 활용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시점을 연극적으로 풀어낸
심리 스릴러극의 형식으로 소재가 주는 막연한 무거움을 덜어내고자 한다.
○공연내용
주제 - 성적폭력을 기억하는 한 여성의 은근한 심리 스릴러 복수극
시놉시스 - 6년 만에 조우한 남자와 여자.
술에 반쯤 취한 그들은 6년 전처럼 203호 모텔방에 있다.
둘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갑작스런 남자의 연락이 의아했던 여자와 귀여운 여동생을 보고 싶은 마음에 오랜만에 연락했다는 남자.
그들에겐 과연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6년 전, 203호 모텔방에서 있었던 일을 기억하는 입장이 다른 여자와 남자의 이야기.
“근데 오빠 표정이 왜 그래?”
○ 단체소개 - 팀 활동은 ‘예슬의 전당’이라는 팀명을 앞세워 ‘연극’을 중심으로 작업한다.
수행적 글쓰기를 통해 자기 서사를 솔직하게 풀어내며 개인적이지만, 개인적이지 않은 화두를 나눈다.
또한 연극성에 대한 고민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식의 연극을 시도한다.
공연이력 -
2024 리추얼LOOKME / 제 3회 두드림 페스티벌 참가작, 연우소극장
2023 다랑쉬 특별전 / 대한민국 연극제 제주 네트워킹페스티벌 참가 제작 지원, 제주 문예회관 소극장
2022 다랑쉬 특별전 / 제 2회 두드림 페스티벌 참가작, 연우소극장
2022 빠,쁘리카 / 소극장 공유 페스티벌 참가 지원, 공유소극장